무화과 나무아래서<요한복음 1:43~51>
*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랭킹 1위인 독일을 57위인 우리나라가 경기가 아닌 전쟁하듯 축구경기를 하여 승리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신앙생활을 한다 하지만 피 흘리기까지 싸우지 않고 있음을(히브리서12:4) 돌아보며 오늘 말씀에 집중하여 은혜 받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예수님의 전도, 빌립의 전도(43-46)
① 예수님의 권위 전도 : 예수님은 빌립에게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의 전도는 명령 전도, 권위 전도인데 우리가 부모로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전도로 이 전도를 할 수 있도록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데 자녀의 신앙을 교회에 맡기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신앙의 10%는 교회의 책임 80%는 부모님 가정 책임 믿음의 실제의 책임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권위 전도가 빌립을 전도한 것처럼 이런 명령과 권위의 비밀을 알고 가정에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서 이런 권위 전도가 이루어질 수 있는 우리의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는 한 사단도 우리에게 꼼짝 할 수 없음을 믿으십시오.
② 빌립의 와 보라 전도 :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예수를, 하나님을, 신앙의 본질을 <와서 보라> 라고 하는데 나다나엘은 당시 멸시 받던 동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면서 예수님을 얕보는 신성모독적인 말을 합니다. 사람에게 있는 편견과 선입견으로 관습과 타성과 자신의 각자의 우상에 젖어 자신의 소우주에 갇혀 살면서 상대방을 인정하지 못하게 되어 갈등이 생기지만 예수 안에서 조화가 될 때 연합을 이룰 수 있어서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나다나엘이 바로 예수님을 자신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편견과 선입견을 없앨 수 있는 것은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으로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만나 무화과나무 아래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읽어 주시자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합니다. 여러분도 편견과 선입견과 자신의 우상 속에 갇혀 있지 말고 영혼이 눈 떠져 열려 영적 분별력을 소유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간사함이 없는 나다나엘(47- 48)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보시고 <보라 간사하지 않고 무화과 나무아래에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십니다. 이 <보라>는 감격 감동이 포함된 인정받은 귀한 사람 소중한 사람의 의미입니다. 다윗처럼 스케마와 모르페로 예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면 골방과 무화과 나무아래에서 주님과의 만남이 있기에 어떤 환난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과 감사와 평안이 있고 용서와 사랑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회개를 사모하고 하나님을 직면하고 거룩함과 사람 앞에 감동과 치유가 있어 나를 보며 회개로 겸손과 온유가 이루어지는 그런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골방과 무화과 나무아래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모하며 살아 있는 기도와 말씀 속에 들어가서 큐티가 정상적으로 되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사모하는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면서 반드시 하나님과 자신과 직면하게 되어 회개와 감사가 일어나 용서와 사랑의 사람이 되어 원망이 없어지고 평강이 있으며 모두가 사랑이기에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라도 미워하지 않게 됩니다. 내 안에 미움이 있고 원망이 있다면 아직 골방의 주님 무화과 나무아래의 주님을 만나지 못한 때문입니다. 아무도 없는 시간에 조용히 주님만을 만날 수 있는 골방과 무화과 나무아래의 큐티를 사모하여 진정한 주님을 만나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간사>란 모든 감정을 속이고 가면을 쓰고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에서와 야곱을 잘 분별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람을 무시하는 큰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나다나엘을 무시했지만 예수님은 순수한 영혼을 알아보시고 사랑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골방은 어디이며 무화과 나무아래는 어디입니까? 세상의 모든 유혹을 이기고 보이지 않는 골방과 무화과 나무아래에서 혼자 있을 때 주님을 사모하는 그 모습이 예배와 봉사와 인간관계에서 사랑과 용서로 흘러야 진정한 신앙생활입니다.

3) 무화과나무 아래(49-51)
삭개오가 예수님이 자신을 알아보시자 행동이 변하듯 예수를 만나 변화가 일어남은 정상입니다. 예수님은 놀라는 나다나엘에게 나를 따르면 하나님으로 사람 되시고 하나님이며 사람이고 십자가와 부활 후 승천하여 성령으로 강림 후 온전히 십자가와 부활을 이룬 예수와 함께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모든 것이 모두 막혔습니까? 하나님이 아니면 무화과 나무아래가 아니면 골방이 아니면 살 수 없다고 몸부림치며 하늘 문이 열리길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찾으시고 예수님이 사랑하고 성령님이 사용하는 사람은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회개와 치유를 날마다 이루어 순수한 영혼으로 반응하고, 환도뼈가 부러지며 이스라엘 되어 간사하지 않으며, 건강한 신앙고백을 하고, 예수를 알고 닮아가며, 평생 소원이 예수의 기쁨이 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비밀과 부활과 승천과 성령강림의 비밀을 터득 하며 이 시대의 사명을 알고 그 시대에 맞는 사명을 주님과 함께 이루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회개하며 감사하고 무엇이 소중하며 소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심을 믿고 우리 백향목은 교회의 본질을 지키고 영성과 신앙이 바른 성도로 어떤 상황에서도 평강과 감사함이 넘치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