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의 격탁양청(激濁揚淸)과 리더십<사사기 6;25-40>
* 격탁양청(激濁揚淸)이란 더러운 물을 흘려보내고 깨끗하고 맑은 물을 끌어 들인다 라는 당나라 당서에 나오는 말로 지금처럼 신앙생활하며 산다면 지금 그대로 살아도 되지만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복을 누리며 기드온처럼 메뚜기, 보리떡 콤플렉스를 벗고 큰 용사로 살기를 원한다면 내 영혼과 삶과 가문에 들어 있는 바알과 아세라상과 아론의 금송아지와 모세의 놋뱀을 부수듯이 우상을 부수고 진정한 개혁이 내 영혼에서 일어날 때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실제화되어 진정한 격탁양청이 일어나 기드온의 승리가 능력이 되고 간증이 되게 됩니다. 기드온 같은 큰 용사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기를 소원하고 죽기를 각오하고 하라와 말라를 지키면서 성령의 역사를 알게 되고 체험하여 능력이 되고 간증이 되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기드온의 격탁양청(6:25-2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둘째 수소를 끌어오고 바알의 제단을 허물며 아세라상을 찍고(25) 산성꼭대기에 규례대로 제단을 쌓고(우리의 잃어버린 기도와 찬양과 예배의 제단) 수소를 잡아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리라고(우리의 삶과 인격으로 드리는 예배 곧 교회에서의 예배가 아니라 삶에서 증거 되는 예배) 명령 하십니다(26) 그러나 이 명령을 실행하기에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몹시 두렵고 힘든 상황이어서 밤에 행하는 기드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27) 우리도 두려움에 주저하지만 명령대로 행하고 순종함이 중요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영이 임하고 기름부음으로 리더십이 생겨 무시했던 지파들이 따르고 미디안과 아멜렉이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기드온은 두려웠지만 목숨 걸고 명령대로 부수고 찍고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린 것뿐인데 그 후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명령대로 행하면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제 우리들의 영혼과 마음과 가문 속에 부수어야 할 바알 상, 찍어버려야 할 아세라 상, 부수어 가루로 만들어야 할 아론의 금송아지, 관념적인 종교관은 없는지 찾아보고 나는 변하지 않으면서 남의 탓, 교회 탓, 목회자 탓만 하는 내 모순된 모습을 찾아 나부터 할례 받고 변화되어서 하나님이 하심을 믿으므로 우상(교만, 자아, 죄 등)을 버리고 목숨 건 순종과 십자가를 진 용서와 사랑으로 개혁이 일어나 하나님께 붙잡혀 성령의 온전한 지배를 받고 하나님의 강력한 보증하심과 리더십이 생겨 하나님이 싸우시는 여러분의 신앙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기드온의 여룹바알(6;28-32)
기드온의 행동을 본 지파 사람들이 기드온을 죽이려 합하자 기드온의 아버지 요아스가 변화되어 바알이 정말 참 신인지 알아보자 하며 기드온을 보호하고 위대한 용사로 소문이 나고 바울과 다투는 자 라는 의미의 여룹바알로 이름이 바뀝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죽기를 각오한 복종과 순종, 우상과 죄를 버리는 것은 사단과 사람들의 핍박과 조롱도 받았지만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존중 받는 참 된 사람으로 변화가 된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기드온을 칭찬을 해야 할 텐데 오히려 죽이려 하는 모습은 얼마나 타락하고 악한 시대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현실도 이처럼 타락하고 악한 시대로 정당한 분노가 아니라 악한 분노를 하면서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을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분노하십니까? 그 분노 속에 나의 자아와 교만과 타락한 죄와 우상의 제물이 숨어 있는 분노는 아닌지 나의 분노는 하나님의 통제와 관리와 성경의 통치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맞으며 용서와 긍휼과 자비와 참 사랑이 있는 분노인지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이 참 신이라면 내가 싸울 것 없습니다. 나의 바알을 잡고 우상을 부수고 찍어 순종하고 복종하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싸워 승리함을 체험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기드온과 여호와 영의 임재(6:33-40)
바로 며칠전에 포도주틀에 들어가 타작하던 비참하고 처량한 모습의 기드온에게 하나님이 소명을 주고 사명을 주며 언약을 하고 표징을 보여주며 부르시고 인도하십니다. 기드온은 목숨걸고 순종하자 하나님의 영이 강력하게 임하여 여룹바알로 소문이 나자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과 믿ㄹ안과 아말렉 사람들이 따라오고 다른 지파 사람들도 따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하지만 성령이 임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영적 리더십이 주어집니다. 이 시대는 사단의 권세가 강력한 시대입니다. 성령의 권세와 능력만이 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다른 증거를 요구하며 적군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기드온의 모습을 봅니다, 이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목회자의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말씀입니다. 다른 말에 현혹되지 말고 사람의 말로 듣지 말고 목사님의 설교에 귀 기울이십시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셔야 합니다. 내 속에 우상을 잡아내고 부수고 찍고 회개하고 엎드려 순종하고 복종함으로 기드온의 격탁양청이 나와 교회와 기업에 이루어져 기드온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