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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자의 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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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8 오후 3:21:00  6849

 

 




박상완 목사님 칼럼

-사명자의 평강-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금문교를 건설할 때 실화입니다. 수많은 인부들이 공사를 하면서 고공공포증에 떨다가 떨어져서 죽는 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시에서는 그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공사하는 아래쪽에 그물망을 설치했습니다. 그 후에는 고공공포증이 사라지면서 떨어져도 살 수 있다는 안정감- 한 사람도 실족해 떨어지는 사람이 없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일제시대 장항제련소에 높은 굴뚝을 건설할 때 인부들이 높은 굴뚝에서 공사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아래쪽을 바라보면서 고공공포에 시달려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죽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물망을 친 것이 아니라 캄캄한 밤중에 횟불을 들고 현장에서 공사를 하게 했습니다. 캄캄한 밤이기 때문에 아래의 땅이 보이지도 않고 고공공포증도 느끼지 않게 되므로 실족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풍랑이는 바다에서 배가 금방 뒤집어질 것 같은 공포 상황에서도 깊은 안식의 잠을 주무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풍랑과 배가 뒤집어질 것 같은 위기에서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주무시는 주님을 깨웠습니다. 잠에서 깨신 예수님은 풍랑을 꾸짖어 잠잠케 하시고 두려움에 떠는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예수님의 책망이었습니다. 그러한 풍랑속에서도 주무시는 예수님이 비정상이고 두려워하고 공포에 질려 떠는 제자들이 오히려 정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고 하나님이신 증거를 제자들에게 이미 수없이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완성하러 오신 분이었습니다. 그러한 예수님이 계시지 않은 상황에서 두렵고 떠는 것은 정상이지만 그런 예수님을 모시고도 두려움과 공포에 떠는 것은 불신이고 적은 믿음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그 날 제자들과 함께 호수에 빠져 익사하셨더라면 하나님의 뜻은 고사하고 4복음서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뱃놀이 하다가 호수에 빠져 죽었다고 기록해야 될 것이었습니다. 사명자는 결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명자는 사명과 함께 살고 사명과 함께 죽습니다. 소설 드라마, 영화, 연극 어느 곳에서도 주인공은 중간에 죽지를 않습니다. 마지막에 승리하거나 마지막 마무리가 된 후에 죽어도 죽습니다. 우리가 두려움에 공포에, 질리는 것은 환경 탓도 있고, 우리의 심약한 마음탓도 있지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영혼의 안식이 없고, 하나님의 사명에 온전히 헌신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명을 온전히 깨닫지 못한 베드로나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면서도 예수님을 부인할 마음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예수님을 떠나 비겁하게 도망을 하게 됩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사명을 깨달은 제자들은 사람들의 핍박과 조롱을 심지어 죽음까지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고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베드로는 십자가에서 거꾸로 죽어 순교하고 의심많던 도마까지도 인도에서 순교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명은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깊은 만남속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 거룩, 진실, 아름다움, 완전하심에 속성을 실제로 체험하고 동시에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만난만큼 남이 보는 내가 아니라 내가 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는 나를 직면하게 됩니다. 거기서 진실한 회개와 치유가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하나님의 용서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가슴속 깊이 경험하고 체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만남속에는 여러 가지 능력과 간증과 초월적 경험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것은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나의 사명을 정확하게 발견하여 그것이 나의 인생의 꿈이요, 비전이 되면서 하나님의 큰 그림에 나의 작은 그림을 맞추어가는 주기도문의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라는 기도의 참 뜻을 이해하며, 시간, 물질, , 젊음, 목숨까지도 아깝지 않은 후회없는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언제 죽어도 후회없고 언제 주님이 오셔도 두려움이 없는 진정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사명을 찾아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주님은 마지막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하시며 사명을 완성하시고 후회없는 죽음을 맞이하시는 아름다운 사명자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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